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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ay say.

개업변호사에게 개업 선물 주기~ㅋㅋ

by Hyeon:) 2015.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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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변호사님께서 개업을 한다.
아니 정확히는 했다가 맞겠지..ㅋㅋ

개업식이 12월 4일이였는데,
남총총은 제주도 가느라 불참할것 같아서..

변호사님께는 제주도 가느라 
금일봉을 개업선물이라고 드렸는데..


주도 여행을 갔다와서 아는형님이
집행관련해서 물어보길래..

그 사건을 몇해전 남총총이 봤던지라..

이것은 당사자가 부당이득금 반환으로 내면 힘들고,
아무리봐도 변호사를 선임해야 할 것 같아서..

침 사건 관할도 개업사무실 근처인지라,
변호사님께 의향을 물어보니 좋다고~~~ㅋㅋㅋㅋ


거기다 의뢰인(이라고 쓰고 아는 동생이라 읽습니다.)도 포기하고 있었는데.

날 변호사님이랑 남총총이랑
의뢰하는 동생이랑 식사도 하면서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지게 해주니.. 칼국수 먹으러 와서 바로 계약서 작성하고..ㅋㅋㅋ

변호사님은 첫손님이라
신경을 많이 써주시니..

양쪽 모두 알고있던 남총총에게는
누이좋고 매부좋고..ㅋㅋㅋ


(변호사님이 개업하게 된 사무실 이름의 주인공ㅋㅋㅋ 은 사실상 간접광고.jpg)


암튼 변호사님 처음 뵐때부터
만약 이 친구가 주변에 아는 변호사님 있으면 소개해 달라 그럴때 소개해드리려 했는데.


그 친구가 개업변호사님의 첫 손님이라니.. 남총총은 그저 신나지요ㅋㅋㅋㅋ


튼. 꼭 이겨주세요 변호사님!!




포스팅은 남총총의 카카오스토리에 올리려고
하였으나 주변에 다른 변호사들의 눈빛이 무서워
개인블로그에 올립니다.

금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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