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총총입니다. 1월 1일, 기쁜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한게 어제 같은데,
어느덧 벌써 12월. 2015년의 마지막달이 왔네요.
2015년 9월서부터 한국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중국발 광풍"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시장이였는데요.
남총총이 중국발 열풍을 체감한것은 추석즈음에 금성그룹과 제주도에 리조트를 설립한다는 쌍방울로 시작하여,
완다그룹과 서울의 거리, 그리고 중원복탑의 면세점을 만들고 있는 뉴프라이드였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
다만, 쌍방울도 한때 주식에 비해 고점을 찍고 내려온 상황이고,
뉴프라이드 역시 IR 행사 이후에 하향세를 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11,000원대가 붕괴된 상황에서...
한국 주식시장에서 새로운 중국발 광풍을 타고 상승하는 주식이 있었으니...
바로 바른전자입니다.
아마 바른전자 하면 최근에 중국발 훈풍 말고도 또 다른 뉴스가 난적이 있었지요.
귀순가수 김혜영님이 바른전자 대표님과 백년가약을 맺었다는 사실.. ^^;;
아무튼!! 어제까지 3일 연속 상한가를 쳤었는데.
이유인즉, 중국 국영기업이 바른전자에 투자를 한다는 소문이 퍼지고 퍼져,
거래소에서 바른전자에게 "중국으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한다는게 사실인가요?" 하고 공시를 낼것을 요청합니다.
이에, 바른전자는 "현재 중국 투자유치 협상을 진행중이며 확정된 사항은 아직 없다." 라고 답변을 함으로써,
중국 투자금 유치설에 대해 절반의 긍정을 비쳐보였는데요.
3일간 상한가 치고, 오늘은 비록 상한가는 아니지만 4,295원(+24.13% 라는 상승률도 엄청난것이지요 ^^) 에 마감함으로써
정말 무서운 기세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바른전자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이 되었는데요,
뉴프라이드나 세종텔레콤의 경우를 보더라도.. 오르기만 한다면 투자경고에 대해 무시하고 들어가기도 하지요 ^^
아무튼, 현재 뉴프라이드나 쌍방울이 예전만큼 힘을 못보여주는 상황에서
많은분들이 바른전자로 이사를 가신것 같습니다. ^^;;
그만큼 현재 대세는 바른전자인것 같은 느낌이 남총총은 솔솔 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