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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ay say.

뉴프라이드, 중원복탑 면세점 오픈일입니다.

by Hyeon:) 2015.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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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내일이죠. 드디어 올해 황제주라고도 불리우는 뉴프라이드 중원복탑 면세점 오픈일입니다.

 

애초에 10월 말 오픈 예정이였다가 확장공사로 인해 11월 18일로 변경,

(개인적으로는 중국인들이 숫자 8을 좋아해서 18일로 정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다시 2일 연기된 11월 20일로 오픈일 재지정.

 

 

연기된것에 대해 중국 보따리상인연합회 회의가 18일로 지정되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수 없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연기 되었다는 썰과,

 

 

온라인몰(ftmall 이라고 하던가요?) 에서 중원복탑 면세점의 한국 제품들을 미리 선판매 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이미 전량 매진이 되서 오프라인에 팔 물건이 없어서 2일 연기 후 다시 물건을 디피하고 있다는 썰이 있습니다.

 

 

 

어찌됐든, 중국네 한국 제품에 대한 엄청난 관심,

그리고 시진핑의 외화유출 방지를 위한 내수 활성화라는 목적을 본다면 뉴프라이드의 중원복탑 면세점 사업의

성공여부가 굉장히 관심이 가기도 합니다.

 

 

 

<11월 20일 오픈하는 면세점이 위치한 중원복탑>

 

 

 

상기 서술한 FTMALL 라정현 대표님이 SNS를 통해 "그간 호텔방을 전전했는데,

중원복탑 근처에 머물게 될 집을 구했다." 라며 소식을 알림으로써,  

중원복탑 면세점과 관련된 기업인들의 성공에 대한 열정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되었는데요.

 

중원복탑 면세점의 오픈일 반응이 뉴프라이드 주가에 미칠꺼라고 예상하는 대부분의 주주분들 덕분에,

정말 많은 눈들이 지켜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IR 행사를 하던 11월 12일, 뉴프라이드 차트>

특히나, 네이버 토론게시판에도 썼던 내용이지만 어떠한 주식 격언을 잘 지키더라도,

주식은 결국엔 사람 심리이기 때문에. 1주일 전에 있었던 IR 행사날 주식 급락 사태 때문에라도

더더욱 조심스럽게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남총총의 경우에는 IR 당일, 가지고 있던 주식을 다 정리했지만,

주변 지인들이 아직도 들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더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3분기 실적도 나름 잘나왔고, 완다 서울의거리에서 입점의향서를 제출한 기업들도

모두 튼튼한 기업들이니 모든 분위기가 좋게좋게 흘러가는 만큼,

 

 

뉴프라이드라는 기업의 대중국사업 첫번째 성적표가 될 중원복탑 면세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야 겠습니다. :)

 

 

 

 

Newpride, 2020, 7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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