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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ay say.

쿠팡맨 때문에 쿠팡 써야겠다!! (로켓배송 이용 후기)

by Hyeon:) 201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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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달물류업계, 특히 인터넷쇼핑몰과 연계된 택배사들중에서 엄청난 화두가 된것이,

바로 쿠팡 "로켓배송"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쿠팡맨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택배업계의 현실이... 배달 차량도 배달해주시는분들이 사비로 구입을 해서 랩핑하고,

차량 보험료도 본인이 내고... 유류비도 다 사비로 충당하는 반면,

 

쿠팡에서 고용한 쿠팡맨들은 차량도 쿠팡에서 구입해서 지원해주고.. (사실 이게 제일 크겠죠..)

유류비도 지원... 아마 차량 보험료도 확실치는 않지만 저 정도로 지원해주는데.. 보험료쯤이야 ㅡㅡaaa

 

 

 

 

<요즘 인터넷에서 제일 핫한 쿠팡맨>

 

암튼, 남총총도 쿠팡맨 기사를 보고 일부러 로켓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저번에 홍삼을 쿠팡에서 구매해본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남총총이 자주 먹는 음료를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로켓배송, 자체물류 센터를 통한 익일 배송 시스템

 

 

로켓배송의 원리는 다들 아시죠?

 

바로 기존 오픈마켓들이 (업자)-(오픈마켓)-(구매자) 라는 형태로 구조를 이루고 있었다면,

쿠팡에서 "로켓배송" 이라는 표어를 달고 있는 상품의 경우에는,

 

쿠팡에서 보유하고 있는 "물류창고"에서 물건을 꺼내서 쿠팡맨이 다음날 배송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즉, 기존 오픈마켓의 경우 남총총처럼 저녁 11시에 물건을 구매했다면,

다음날 그 물건에 대한 구매 내역을 업자가 확인 후 택배로 쏜다면.

 

남총총처럼 저녁에 주문했을 경우 빠르면 주문일로부터 D+2 혹은 D+3 에 물건 수령을 하게 되는데,

 

쿠팡의 경우 자체 물류창고와 배송을 전담하는 직원 쿠팡맨이 있기 때문에

저녁 11시에 주문한 물건을 확인하고 그날 새벽에 챙긴후에 쿠팡맨을 통해 주문을 하고

다음날 주문을 할 수 있게끔 한 시스템입니다.

 

 

 

쿠팡맨만의 차별화된 친절 서비스

 

 

 

아마 다른 블로그에서도 많이 보셨을꺼에요.

 

 

 

 

배달이 오게 되는 그날 오전, 요로코롬 문자가 옵니다!

 

그리고 남총총은 회사에 출근한 상황이였기 때문에 따로 부탁했지요~~

 

 

 

 

집에 있는 다른 가족들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하니, 저렇게 친절한 답장이!!

 

 

그러고 나서 오전 10시 50분, 배달이 완료되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저녁 11시에 주문 하고 다음날 오전 10시에 받는 서비스... 진짜... 소프트뱅크 손마사요시(한국명 손정의) 회장이

1조를 투자할만한 획기적인 서비스네요 -_-;;

 

 

 

쿠팡맨, 경영의 관점에서도 봐야한다!

 

 

소제목은 경영의 관점이라고 썼지만, 뭐.. 고용도 경영이니까요.

 

서두에서 서술했듯이 택배기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정말 편리한 서비스를 누리고 사는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차량, 보험료, 유류대 전부 자기돈으로 사고, 회사랑은 택배 1건에 몇백원씩 받는것이,

(그나마도 1건에 몇백원이 택배 서비스 개업 이래 단 한차례 안오른 회사도 있다지요? ㅠㅠ)

대한민국 택배 업계의 현실인데.

 

업무에 필요한 내역, 그리고 급여에 대해서는 쿠팡에서 확실히 보장을 해주고,

쿠팡맨은 고객에게 타사보다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

 

 

정말, 다른 회사에서 보고 배울만한거라고 생각을 해요~~~

 

쿠팡의 저런 정책이 마음에 들어서.. 남총총은 앞으로도 쿠팡을 애용하고자 합니다~~~ ^^

 

 

 

오늘 빠르게 배송와준 쿠팡맨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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